
LKS (랜스데일 연합한국학교는..)

2008년부터 지금까지 한결같이 걸어온 한국학교의 교과정은 미국에 살고 있는 2세 학생들을 향한 꿈이자 희망이며 앞으로의 미래를 책임질 코리안-아메리칸을 키워내는 발자국과도 같습니다. 단순히 한글을 가르치는 차원을 넘어서 학생들에게 큰 비전을 보여주고, 그 비전에 걸맞는 학생들을 만들어 나가는 것이 저희 학교의 목적입니다.
미동중부 협의회 소속 랜스데일 연합한국학교, 많이 사랑해 주세요.
"우리의 미래, 아이들의 정체성에 달려 있습니다. "

학교장 인사말씀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주역을 만들자”
"교육의 현장이 급격하게 변하기 시작했습니다. 온라인 플랫폼들이 활성화를 이루면서 이제는 메타버스를 이용한 교육들이 활발히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MZ 세대들은 VR(가상증강현실 고글)을 쓰고 가수들의 콘서트를 관람하며, 현재까지 세상에 있을 수 없었던 획기적인 방법으로 미래의 주역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코로나 시대를 겪으며 우리 아이들이 겪을 수 밖에 없었던 미래에 대한 준비였으며, 또한 앞으로 우리가 만들어가고 지켜봐야 하는 현실입니다. 다만 한 가지, 온라인 콘텐츠들이 개발되었다고 해서 절대 놓쳐서는 안 될 중요한 한 가지는 바로 우리 한인2세 아이들의 정체성을 찾는 것입니다. 코리안-아메리칸 으로서 품고 가야 할 한국의 문화와 멋, 그리고 한국어는 이제 국내를 넘어서 세계로 뻗어 나가고 있으며 점점 위상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우리 랜스데일 연합한국학교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발맞춰 학생들을 가장 좋고 즐거운 곳에서 한국어를 마음껏 학습할 수 있도록 미래지향적 교육을 통해 준비하고 있습니다. 급변하는 세상 속에서 한인으로서의 자긍심을 마음에 간직하고 살아갈 수 있도록 우리는 오늘도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
랜스데일 연합한국학교장 민영선

